12월 말에 어머니께서 수술이 있으셔서 멀리 미국에 있는 큰 딸로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거의 두달 동안 죽만 드셔샤 한다는 소식을 듣고 가까이에 계시면 제가 무엇인가라도 했을텐데...
여기저기 인터넷을 보던 끝에 Am FOOD를 알게 되었고 다른 여러 회사들은 이처럼 다양한 메뉴와 신선함이 없는것 같아서
결정을 했습니다.
더욱 어머님께서 편찮으시면 아버지께서도 아침식사를 어떻게 하실까~걱정이 되었는데...
매일 다양한 덮밥이 아침에 배달된다는 내용에 두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늘 저희에게 부담을 주시지 않으시려고 선물을 드리면 괜찮다~이런것은 필요없다고 말씀하시던 부모님께서도
이번에는 새벽에 배달되는 식단을 받으시고 매우 만족하셨습니다.
이제 거의 보름이 다되어가는 시기인데도 제 자신이 쑥쓰러울정도로 많은 칭찬을 하시네요~^^
멀리서 이렇게 작은 효도를 할수 있다니
AM FOOD 에 저 또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가족님 에이엠푸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