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에이엠푸드 3개월째? ㅎㅎ 먹고 있는데요;
첫달에는 핑거푸드, 이후에는 샐러드 메뉴로 먹고 있습니다.
사실 샐러드 메뉴는 매일 거의 똑같이 오는데요,
그냥 밥이라고 생각하고ㅎㅎ 조금 지겹더라도 먹고 있어요
그나마 드레싱이 매일 바껴서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샐러드 메뉴가 포만감도 있고 제일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아침에 문앞에 걸려있는 에이엠푸드 백을 보니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ㅎ
기분좋게 꺼내들고~ 룰루랄라~
아이스팩이 다 녹았길래 혹시 밤새 상하진 않았을까 걱정도 잠시..
밤새 밖에 매달려 있었던 음식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신선하네요!
일단 뭔지 모를 노란 드레싱을 아무 생각없이 휙 뿌리고 한입 먹었는데..
헐.. 이렇게 담백한 드레싱은 처음이었어요!
그도 그럴게.. 저는 참깨드레싱을 처음 먹어보는 촌뇽..=ㅇ=ㅋ
너무 맛나서 계란도 찍어먹고 닭가슴살도 찍어먹고
그렇게 찍어 먹었는데도 드레싱이 반이상 남네요 ㅋㅋ
근데 과일은 몇조각 더 들어가도 될거같은데.. 그게 조금 아쉽네요ㅠ_ㅠ
파인애플이 너무 달콤해서 더 먹고싶었어요~
가끔 파리바게트에서 샐러드를 사먹곤 했는데..
좋다고 사먹던게.. 에이엠푸드 다이어트메뉴 먹어보니 생각이 바뀌네요!
좋아요 좋아요~ 앞으로 한달이 기대됩니다'-^*
사랑합니다 가족님 에이엠푸드입니다 
